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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레킹

    • 소요산(逍遙山 경기동두천 587m)

      2009.10.20 by 바 람

    • 운길산(雲吉山 경기양평 610m)

      2009.10.06 by 바 람

    • 상동호수공원

      2009.09.23 by 바 람

    • 무의도호룡곡산(虎龍谷山 인천옹진 246m) - 20090909

      2009.09.09 by 바 람

    • 무건리 이끼폭포(강원삼척) - 20090818

      2009.08.18 by 바 람

    • 감악산 紺岳山 (경기파주 675m) - 20090804

      2009.08.04 by 바 람

    • 밤 계양산

      2009.07.25 by 바 람

    • 마대산(강원영월 1052m) - 20090721

      2009.07.22 by 바 람

    소요산(逍遙山 경기동두천 587m)

    산행일 : 2009년10월20일 산행코스 : 매표소 - 일주문 - 원효폭포 - 속리교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 칼바위 - 나한대 -의상대 - 공주봉 - 구절터 - 속리교 - 일주문 ▲ 원효폭포 원효는 신라 진평왕 때인 서기 617년에 경상도 압량군 불지촌(지금의 경산군 자인면)에서 태어나 서기686년 말년에 기거한며 수도하던 혈사(穴寺)에서 75세로 입적했다고 한다. 원효는 출가하여 자신이 살던집을 초개사라는 절을 만들었으며 서기650년(진덕여왕2년)에 황룡사의 승려가 되었는데 아마 이때에 불심이 깊었던 요석공주와 알게된것이 아닐까?..... 원효는 화랑이였던 남편을 잃고 청상이 된 요석공주와 세속의 인연을 맺은 뒤 "파계(破戒)되었다는 자괴감에 가사장삼을 벗고 자신을 소성거사..

    산행·트레킹 2009. 10. 20. 23:30

    운길산(雲吉山 경기양평 610m)

    산행일 : 2009.10.6(화) 산행코스 : 운길사역 - 마전 - 동국대연습림 - 조곡 - 세정사 - 끝마을 - 고개사거리 - 490봉 - 503봉 - 운길산 - 수종사 - 송촌리 이덕형별서터 - 운길사역 ▲ 09 시 50분 운길산역 ▲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인 작살나무에 예쁜 보라색 열매가 열려있다. ▲ 10시20분 조곡리 - 재래식 된장을 직접 담가서 판매하는 곳이다. 아담하고 고즈넉한 풍경이다. 숲에도, 들이나 냇가에도,가지런히 놓인 장독대 위에도 금빛 햇살이 쏟아지고 있다. 정체된듯한 고요함이 그러나 힘찬 에너지같은게 느껴지는 그런 아침이다. 희끗희끗한 머리를 길게 말총머리채를 한 중년이 조금 넘은듯한 집주인이 장독대 옆에 펴놓은 평상에 걸터앉아 주간지를 펴보고있다. 객을 보고는 반갑게 인사를 건넨..

    산행·트레킹 2009. 10. 6. 02:30

    상동호수공원

    산행·트레킹 2009. 9. 23. 11:19

    무의도호룡곡산(虎龍谷山 인천옹진 246m) - 20090909

    08시32분 잠진도선착장에서 본 영종도와 사렴도 옆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인천대교 ▲ 실미도 유원지 전경 마침 썰물때라 섬으로 이어져 있는 모래밭길이 드러나 보인다. 그림처럼 아름답다. ▲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쪽이다. ▲ 왼쪽 끝부분에 실미도가 살짝 날씬한 몸매을 드러내고 있고 멀리로 을왕리쪽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 멀리 왼쪽에 길게 누워있는 섬이 덕적도이고 그 오른쪽에 보이는 두개의 섬이 선미도와 굴업도 - ▲ 광명선착장(샘꾸미마을)옆의 갯벌과 등대 ▲ 소무의도(小舞衣島)의 떼무리선착장 ▲ 하나개 해수욕장 ▲ 철지난 해수욕장의 쓸슬한 풍경 - 안전요원 감시탑만이 우두커니 혼자서 아무도 없는 빈 백사장을 지키고 있다. ▲ 영화 "천국의 계단 " 오픈세트장 ▲ 저쪽 섬모퉁이쯤..

    산행·트레킹 2009. 9. 9. 09:36

    무건리 이끼폭포(강원삼척) - 20090818

    산행·트레킹 2009. 8. 18. 23:30

    감악산 紺岳山 (경기파주 675m) - 20090804

    산행일 : 2009년 8월 4일 산행코스 : 감악산휴계소 - 큰고개 갈림길 - 까치봉 - 감악산 - 임꺽정봉 - 만남의 숲 - 숯가마터 - 범륜사 - 거북바위휴계소 ▲ 아래그림의 비석 몰자비에 대한 설명이다. ▲감악산 정상에 있는 신라고비 몰자비 진흥왕순수비 또는 설인귀 사적비등 여러 설이 있으나 비문의 글자가 마멸되어 판단이 불가능 하다. 다만 북한산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와 크기나 형식이 유사하다 하여 학계에서 조심스레 진흥왕의 비로 애기하기도 한다. ▲감악산 정상에서 본 신암저수지 와 신암리 마을 ▲임꺽정굴을 향해서 가다가 뒤돌아 본 감악산 정상모습이다. ▲ 임꺽정봉 ▲ 범륜사(梵輪寺)의 대웅전 적성면 감악산에 4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오나 전란으로 모두 소실되고 운계사가 있던 자리에 1970년에 ..

    산행·트레킹 2009. 8. 4. 23:30

    밤 계양산

    집에서 출발할때까지 부천은 잔뜩 흐리기만 했지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는데 인천쪽에는 낮동안에 엄청 많은 비가 내렸 나보다. 7시45분쯤은 되었을것 같다. 계양산밑 약수터에 도착한 시간이... 땅바닥이 흠뻑 물기를 먹음고 있고 나무잎도 물기가 걷히지 않은채 반갑다고 내게 잎을 흔드는 듯 보인다. "차에서 내리는게 보이네요. 어서오세요~" 나뭇잎이 내귀에다 상냥스레 속삭여 준다.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비온뒤끝이라서 공기가 신선한 느낌이다. 왠지 콧노래가 절로 나올만치 발걸음이 즐겁다. 가운데 뱀처럼 구부러진 도로가 일산쪽으로 뻗은 순환도로인듯 - 이따끔씩 내려오는 사람들을 몇명 만났을뿐 금요일밤인데도 한적하다. 낮에 비가 많이 내린 때문에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적은건가? 아무튼 나는 하늘을 날듯..

    산행·트레킹 2009. 7. 25. 07:47

    마대산(강원영월 1052m) - 20090721

    산행코스 : 민박촌 주차장 - 김삿갓조형물 소공원 - 선낙골갈림길 - 658봉 - 처녀봉(930m) - 전망바위 -쌍소나무 - 마대산 - 김삿갓생가 - 선낙골갈림길 - 민박촌 하늘말나리꽃 看 山 倦馬看山好 執鞭故不加 게으른 말을 타야 산 구경하기가 좋아서 채찍질 멈추고 천천히 가네. 岩間在一路 煙處或三家 바위 사이로 겨우 길 하나 있고 연기 나는 곳에 두세 집이 보이네. 花色春來矣 溪聲雨過耶 꽃 색갈 고우니 봄이 왔음을 알겠고 시냇물 소리 크게 들리니 비가 왔나 보네. 渾忘吾歸去 奴曰夕陽斜 멍하니 서서 돌아갈 생각도 잊었는데 해가 진다고 하인이 말하네 해가 진다고 하인이네 ▲ 접시꽃 ▲ 노루목교 10시 ▲난고선생의 은거하던 집터와 묘를 찾기도 했으며 김삿갓유적 보존회를 만들어서 난고선생이 방랑생활을 하면..

    산행·트레킹 2009. 7. 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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