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무르던 자리

인천대공원 식물원에 예쁜 스파티필름꽃이 피어 있길래 몇송이 카메라에 담아왔다. 새하얀꽃이 수수하면서도 정갈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스파티필름의 학명은 spathiphyllum schott로 천남성과 스파티필름속의 상록 관엽식물로서 남미 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기록되어 있다. 10대 공기청정식물로 발표된대로 공기 정화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새로지은집 이나 리모델링한 집의 포름알데히드,각종도료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들의 독성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봄에서 초가을까지 연이어 꽃대끝에 하얀 불염포와 가시 방망이처럼 생긴 꽃이 육수화서로 핀다. 꽃잎과 흡사한 하얀것은 꽃이 아니고 불염포라 하며 안쪽으로 오목하게 오그라지며 가시방망이같이 생긴 연노랑 꽃이 꽃술이다. ..

야생화 2009. 7. 12. 12:34

개망초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길가,밭두렁,야산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있는 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이지만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한다. 키는 30~90cm정도 자라며 줄기및 잎등에 잔털이 많이 나있으며 가지를 많이 친다 . 6~9월경에 흰색 또는 자주색(자주색꽃은 흔지 않다)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핀다. 돌잔꽃이라고도 불린다. 개망초는 한방에서 감기나 여러 염증등의 치료에 쓴다고 한다. 자생력이 강하여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고 번식한다. 농촌의 밭이나논두렁에 나서 계속 뽑아내도 쉽게 잘자란다해서 우거질"망(莽)"자를 써서 망초라 불렀으며 몹쓸놈의 풀이라는 뜻에서 "개" 자를 붙혀 "개망초"라고 했다고 한다. 또 다른애기로는 일제시대 철로공사를 할때 수입철로 침목에 뭍어온 개망초 씨앗이..

야생화 2009. 7. 11. 09:16

참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방의 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나리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

야생화 2009. 7. 6. 10:30

▲ 골든보더 (Golden Border) ▲ 시노브레도 (Shin0 Buredo) ▲ 댄싱걸 오브 이즈 (Dancimg Girl of Izu) ▲ 루이스 드 퓨네 (Louis de Funes) ▲ 핑크 녹아웃 (Pink Knockout) ▲ 탄초 (Tancho) ▲ 러브 (Love) ▲ 빙고 메이딜란드 (Bingo Meidiland) ▲ 알바 메이딜란드 (Alba Meidiland) ▲ 코랄 메이딜란드 (Coral Meidiland) ▲ 핑크하제 (Pink Haze) ▲ 아스피린 로즈 (Aspirin Rose) ▲ 미미에덴 (Mimi Eden) ▲ 호노카 (Honoka) ▲ 루드베키아

야생화 2009. 6. 5. 09:37

▲ 골든 보더(golden border) ▲ 시노브레도(shino buredo) ▲ 크리스토프 콜롬브(christophe colomb) ▲ 루이스 드 퓨네(louis de funes) ▲ 코토네(kotone) ▲ 코틸리온(cotilion) ▲ 프린세스 드 모나코(princesse de monaco)

야생화 2008. 5. 2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