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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 `23 도당 장미공원

      2023.05.30 by 바 람

    • 개망초

      2022.10.03 by 바 람

    • 계요등(鷄尿藤)

      2022.08.27 by 바 람

    • 애기똥풀

      2022.05.24 by 바 람

    • `22 장미

      2022.05.24 by 바 람

    • 야경(夜景)

      2022.04.11 by 바 람

    • 꽃사과나무 꽃

      2021.04.07 by 바 람

    • 목화(木花)

      2020.09.23 by 바 람

    `23 도당 장미공원

    야생화 2023. 5. 30. 11:24

    개망초

    야생화 2022. 10. 3. 11:39

    계요등(鷄尿藤)

    춘의정(春衣亭) 풍선덩굴 오늘 바라보는 하늘은 더 푸르고 높아진 느낌이다 벚나무길이 끝나는 곳에서 천문관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에서 내려다 보는 우리동네와 주변 풍경이다 키다리 63층 쌍둥이 리천시아아파트 뒤로 낮게 엎드려 있는 성주산과 소래산이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워 보인다 24절기중 14번째로 "더위를 처분한다(處暑)"는 의미의 절기인 처서( 處暑)도 지난 주에 지났다 이제부터 차츰 가을이 익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눈부신 햇살도 이제 한층 엷어진 빛깔이고 며칠전까지만 해도 숨이 막힐 듯 더웠는데 ...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오늘 아침엔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장미공원으로 가는 산기슭의 숲길에서 여름이면 늘 만나던 계요등이 어느해 여름 슬며시 자취를 감추어서 서운했는데 ..

    야생화 2022. 8. 27. 15:37

    애기똥풀

    야생화 2022. 5. 24. 11:55

    `22 장미

    야생화 2022. 5. 24. 11:22

    야경(夜景)

    야생화 2022. 4. 11. 10:55

    꽃사과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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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2021. 4. 7. 19:49

    목화(木花)

    영주수련원의 신축한 숙소동(棟) 옆에 있는 작은 텃밭에서 요즘은 여간해서는 보기 어려운 하얀 목화(木花)를 만났다 목화(木花)를 보면 하얀 목화솜 이불을 만드시던 어릴적 어머니 생각이 난다 지금이야 구스나 양모 또는 인공솜에 밀려서 면화솜이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 시절에는 이불이나 겨울옷에 최고의 방한재로 사용되던 때이였다 그리고 여자들이 결혼할 때 가장 먼저 장만하는 것이 두툼한 솜이불 이기도 했었다 겨울이 다가 올 때가 되면 동네 솜틀집에서 보슬보슬하게 새 솜을 틀어다가 방에다 펴 놓고 이불을 만드시던 어머니 모습이 아주 어렸던 시절의 기억인데도 너무 또렸하다 하얗게 새로 부풀린 솜의 폭신한 감촉이 좋아서 "애야! 바늘에 찔린다"라는 어머니의 성화도 아랑곳 하지않고 펴놓은 이불에 마구 딩굴던 유년..

    야생화 2020. 9.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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