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大伊作島)
2월18일 대청호길 4코스 트레킹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달 말경 원주 감악산을 잠깐 다녀오고 오늘이 5월5일 이니까 두달여만의 나 들이인 셈이다 미국이나 영국등은 하루 사망자가 몇백명이 발생하는등 아직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질 않았지만 다행이 우리나라는 하루 확진자가 2, 3명 수준으로 거의 코로나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공적마스크도 줄을 서지 않고도 아무때나 약국에 가면 살 수 있게 되었고 5월 중순 이후부터는 선별적으로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될 거라는 발표도 있었다 오늘은 동행하는 인원이 65명이나 된다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자들이 많아서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질본에서는 조심성을 강조 하고 있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생활속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