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구름 산

7호선 춘의역에서 여섯번째 철산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만나는 건물이다

저 건물 우측으로  비탈진 골목으로   

 

 

비탈진 골목 전체가 재건축 지역으로 묶여서  대문이나 출입구에 빨간 사선이 그어진 노란 딱지가 붙어있다

 

 

 

 

 

 

 

 

 

 

 

도문산 정자에서  우거진 수풀 사이로 보이는 소래산쪽 조망이다

 

 

출렁다리

 

 

 

 

 

 

 

 

 

 

 

 

 

 

도덕산 정자 앞에서 조망되는 관악산이다

 

 

 

 

 

 

 

 

 

 

 

 

 

 

 

 

 

도덕산에서 내려와 밤알분기점 정자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유명 조선국 서뇨랑 행통례원인의 충주 평공 묘갈명 병서"라는 긴 제목이 붙은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뒤로

연두색 펜스 너머로 커다란 봉분과 수많은 오석 묘비가 세워져 있다

충주 평씨의 시조로 조선조 때 통례원 인의 벼슬을 지낸 평우성(平友聖)의 묘소라는 내용과 인천 남동구 서창의

개발로 2001년 이곳 과명 노온사동 시곡산으로 이장 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노온정수장의  펜스가 길게 쳐져있는 등로 옆에 만들어 놓은 커다란 나무평상 끝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졸고 있다 

사람의 인기척에 꼼짝도 안하고

이곳을 오가는 사람들은 제게 해꼬지를 안한다는 학습효과 있는듯 하다

 

 

 

 

 

 

 

 

 

 

 

 

 

 

 

 

 

 

 

 

 

 

 

 

 

 

 

 

 

 

 

 

 

 

 

닭의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