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 진달래
by 바 람 2022. 4.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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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라.
눈부신 이 아침의 봄멀미.
밤새 지열에 들뜬 산(山)은
지천으로
열꽃을 피우고 있다.
진달래.
- 오세영의 진달래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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