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령(大間嶺) 옛길
트레킹일 :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트레킹코스 : 창암 - 작은새이령(소간령) - 마장터 - 큰새이령(대간령) - 도원리 소요시간 : 5시간 ▲ 창암(窓岩) ▲ 창암계곡 ▲ 산꿩의 다리 ▲ 터리풀꽃 ▲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선 고개 숙인 노루발풀 꽃송이가 애처러워 보인다 ▲ 마장터 가는길에 만나는 성황당 고개에 도착 했을 때 가늘게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있다 ▲ 덜꿩나무 나무 같기도 하고..... ▲ 딱총나무 ▲ 죽변봉 ▲ 아무데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개망초꽃도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라는 어느 시인의 말대로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이쁘다 ▲ 꿀벌 두마리가 고개를 늘어뜨리고 있는 까치수영꽃에 달라 붙어서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다 ▲ 노오란빛 강렬한 느낌의 루드베키아가 따가운 뙤약..
산행·트레킹
2014. 6. 27.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