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 손가락바위 - 봉화재 - 큰산전망대 - 점심식사 - 발안해수욕장 - 큰산능선임도길 - 선착장
아주천천히 5시간10분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소이작도에 제일 높은 국수봉 전망대에
"여행사진작가회"에서 "큰산"이라는 우리말 정상표지를 세워 놓았다
▲ 벌안해수욕장
▲ 참나리
▲ 리빙스턴 데이지
▲ 미국자리공
▲ 병조회풀 꽃
▲ 닭의장풀
▲ 개망초꽃
개망초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길가나 밭두렁 또는 야산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물이지만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키는 30~90cm정도 자라며 줄기및 잎등에 잔털이 많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
6~9월경에 흰색 또는 자주색(흔지않게)의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피며 돌잔꽃이라고도 불린다.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和解)" 라고 한다
자생력이 강하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한다.
농촌의 밭이나 논두렁에 나서 계속 뽑아내도 쉽게 잘 자란다해서 처음에는 우거질"망(莽)"자를 써서 망초라
불렀는데 나중에 몹쓸놈의 풀이라는 뜻에서 "개" 자를 덧붙혀 "개망초"라고 했다고 한다.
또 다른얘기로는 일제시대 철로공사를 할때 수입 철로 침목에 묻어온 개망초 씨앗이 퍼져서 무서운 속도로 번식하며
자라자 "일본넘"들이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이 풀을 들여왔다고 하여 망할 망(亡)자를 써서 개망초라고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아마 일본사람들에 대한 증오의 표출로 그리 지어낸 말이리라......
▲ 파리풀꽃
▲ 범꼬리풀
▲ 고마리꽃
▲ 오는 듯 안오는 듯 내리는 깔까랑비에
길옆에 서있는 조록싸리나무 잎사귀에 수정처럼 투명한 물방울이 맺혀있다
▲ 쥐손이풀꽃
▲ 장구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