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9년 6월11일 화요일
산행코스 : 큰무리선착장 - 당산 - 실미고개 - 작은하나개갈림길 - 국사봉 - 구름다리 - 호룡곡산 - 부처바위
- 환상의도로 - 목재데크 해상탐방로 -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교 - 안산 하도정 - 명사의해변길 - 몽여해변길 - 부처깨미 - 떼무리선착장
산행시간 : 무의도(4시간). 소무의도(1시간10분)
▲ 당산
▲실미도
▲가운데 동그란 섬이 잠진도이고 우리가 버스를 타고 건넌 연육교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인천국제공항도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아주 선명하다
▲국사봉을 내려와 호룡곡산으로 오르다가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는 국사봉전망대
▲호룡곡산
▲호룡곡산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서 보는
소무의도쪽 풍경
▲부처바위
▲소사나무 숲터널
▲환상의도로
가을이나 겨울에 이 길을 걸으면 앙상한 나무가지늘 사이로 간간히 바닷가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나뭇잎이 무성하여 "환상의도로"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새로 만들어 놓은 목재데크 해상탐방로
▲해식동굴
▲허술하게 방치되고 있는 "천국의계단" 촬영세트장
▲소무의도 떼무리선착장
▲안산의 하도정(鰕島亭)
▲해녀섬
▲명사의 해변
이곳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한다
▲몽여해변
▲밀물 때라서 오늘 지금은 갈 수 없으나
오른쪽 절벽을 돌아서 해변을 따라 가면 해녀섬이 정면으로 보이고 장군바위라고 부르는 커다란 바위와
풍도섬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붉은바위들이 널려 있는 해변이 있다
▲부처깨미 전망대
소무의도가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저곳이 뱀의 머리부분에 해당 된다고 한다
옛날에는 섬 주민들이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위해서
저곳 부처깨미(꾸미)에서 소를 잡아 제(祭)를 지냈다고 한다
▲몽여해수욕장
▲소무의도와 해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