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 났을 때 지압법
1-1. 몸을 반듯이 펴 차렷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양손을 아래도 뻗치면 넓적다리 뒤쪽에 중지가 닿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에 양손의 중지와 약지를 포개 눌러준다.
1-2. 무릎 뒤쪽 오금의 한복판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로준다.
2-1. 종아리 근육의 불록 튀어나온 부분을 지그시 눌러준다.
2-2. 종아리 근육이 끝나는 부분(아킬레스건이 연결된 곳)을 엄지 손가락으로 압박한다.
3-0. 발목 뒤쪽의 경골과 아킬레스건 사이에 골이 있는 지점을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압박한다.
4-0. 발바닥 한가운데보다 약간 앞쪽에 있는 오목한 지점 주변 전체를 압박해 준다.
이 지점은 발바닥이 두텁기 때문에 강하게 눌러 주어야 한다...
쥐가 나는 원인은...
: 준비 운동 부족, 추위, 강행군으로 인한 지나친 피로.심한 트레이닝.혈액순환 장애라 한다..
: 꽉 조이는 양말의 고무줄이나 밴드에 의한 혈관 압박도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고,
: 저 체온증, 체내 염분 결핍, 칼슘부족 등도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다.
: 심한 운동을 하면 산속가 근육에 고루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이 피로해지고
땀과 함께 체내의 염분이 방출되면 염분 부족 현상이 올 수 있다.
또는 휴식 도중에는 땀을 많이 흘려 근육이 급격하게 차가워져 혈액의 흐름이 불안정해지기 때문.
대처법..
신속한 동작으로 신발끈을 풀고 앉아서 다리를 곧게 뻗느다
그 상태로 상체를 굽혀 다서발가락을 손으로 쥐고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겨주면 쥐가 멎는다.
이때 엄지 발가락부터 새끼 발가락까지 발바닥을 뒤집는 기분으로 당겨야 한단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젖은 옷 갈아입고, 쥐가 난 부분을 마사지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수분 충분하게 섭취...
스포츠음료 또는 따뜻한 홍차, 코코아 등으로 몸을 덥힐 수 있는 차를 마시면 효과 짱.......^^*
예방법..
산행 전 충반한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조절...
산행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고 근육이 풀어져 온몸이 따뜻
하산 훌 정리 운동으로 근육의 피로을 풀어주면 피로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근육통에도 굿~~~~
마지막으로 윗 글의 지압법으로 산행전에 7~8회 정도 행하면 평소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사람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책에 기술되어 있네요....^^*
안전 산행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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