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입암산(笠岩山)과 내장산 까치봉

산행·트레킹

by 바 람 2015. 11. 5. 15:16

산행일 : 2015년 11월3일 화요일

산행코스 :입암면 상부마을 - 북문터 - 입암산(상봉) - 동문터 - 광산김씨 묘지 - 장성새재 - 불바라기 - 순창새재 - 소둥근재 - 까치봉 - 내장사 -주차장

산행시간 : 6시간10분(이동거리:17Km)

▲ 둥근잎유홍초

▲ 입암산성 북문(北門) 터

▲ 입암산에서 본 갓바위봉(오른쪽끝)과 뒤쪽으로 방장산

▲ 산성골 뒤에 언덕처럼 보이는 낮은 능선 너머로

시루봉(왼쪽)과 방장산(오른쪽 끝)이 흐릿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오늘 날씨예보에 "미세먼지 나쁨"이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데 안개처럼 뿌우연 시야가 멋진 조망을 훼방 놓고 있다

▲ 백암산쪽 풍경

▲ 앞줄 왼쪽의 삼성산과 뒤쪽으로 보이는 내장산군

뒤로 왼쪽부터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과 신선봉

▲ 우람한 근육질의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삼성산과 용산저수지

▲ 동문(東門)터 쪽의 성벽이 오랜 세월동안의 풍상을 견디면서도 본래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 한참동안 마치 융단위를 걷는 듯한 폭신한 길을 걷는다

▲천남성

▲ 불바라기 길

▲ 삼성산분기봉인 530봉

▲ 그늘사초와 낙엽이 깔려있는 유순한 순창새재길을 넘는다

▲ 소둥근재

▲ 불출봉(왼쪽끝)과 서래봉

멀리 불출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벽련암

▲ 장군봉

▲ 까치봉

▲ 까치봉에 도착해서 숨을 돌리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오른쪽 까치봉하단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 너머로

우리가 힘겹게 넘어 온 봉우리들이 아득히 희미하게 멀어져 있다

▲ 까치봉에서 본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신선봉과 금선대바위

▲ 내장사에서 보는 서래봉

바람이 머무르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