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7월7일 - 7월8일(1박2일)
첫째날 : 2012 여수 세계해양박람회
둘째날 : 섬진강 -구례 오산 - 구례사성암 - 지리산천은사 - 성삼재 - 달궁계곡 - 뱀사골계곡 - 칠선계곡입구
- 함양 서암정사
▲ 삼성관
▲ 금오산
▲아쿠아리움( hanwha aqua planet) 해파리 수족관
고작 25분간의 관람을 위해서 2시간 반동안이나 지루하게 줄을서서 기다려야 했다
▲ 빅오(Big-O) 쑈
▲오늘 엑스포 개장이래 두번째로 많은 관람객 입장을 했다고 한다
오후 2시에 받은 "일본관"오후6시입장 대기순번표
▲ 유리광전
▲사성암(四聖庵)
백제 성왕때에 창건된 암자로서 창건당시에는 암자가 오산(鰲山) 기슭에 있다고 하여 오산암(鰲山庵)
이라 불리었으나 이곳에서 의상대사 ,원효대사 , 도선국사 그리고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고 하여
이후로 이암자가 사성암(四聖庵)이라고 고쳐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이 2011년 방영된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죽연마을에서 시작하여 사성암- 오산(鰲山 542m)-배봉- 선바위-배바위-동주리봉(690m)-동해마을까지
11.3Km(5시간 반정도)구간의 등산로도 꽤 알려져 있는듯 그날도 여러팀들을 만났다
▲ 유리광전으로 오르는 돌계단
▲ 사성암 도선굴
▲ 구례읍 전경
▲ 구름을 머리에 이고 서있는 지리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소원바위에 "사성암소원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나무로된
명패들이 줄에 꿰어져 있다
원래는 사성암 소원지가 걸려있는 윗쪽의 두 바위사이를 소원을 말하고 건너뛰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알려져 왔다
▲ 사성암 종무소와 귀목나무
▲서암정사의 종루
▲범종각 앞에있는 연못위 향어떼
▲ 배롱나무
▲ 자귀나무
▲ 루드베키아
▲동굴법당
서암정사는 거대한 바위산 곳곳에 수많은 불상과 나한들이 조각되어있고
다른 사찰이나 암자와는 달리 대웅전이 보이지 않는것이 특이하다
▲서암정사에서 본 칠선계곡 입구
올라오다 보니 스무명은 됨직한 남녀 등산객들이 계곡 입구 모여 있는것이 눈에 띄었다
▲서암정사에 들어서니 지금 증축공사가 한창이다
잘 손질된 잔디가 깔린 마당가에 흡사 길쭉한 솔방울처럼 생긴 열매가 달린 커다란 아람드리
후박나무가 반긴다
▲좌측으로 멀리 천왕봉이 살짝 머리끝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