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19일 토요일
산행코스 : 대서문 - 국녕사 - 가사당암문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나한봉
- 청수동암문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시단봉(동장대) - 용암문 - 위문 - 북문
- 원효봉 - 시구문(서암문)
산행시간 : 7시간35분
08시50분 첫번째 대서문(大西門)
12성문중 유일하게 성문으로 통하는 길이 보도불럭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09시23분 국녕사(國寧寺)
국녕사는 용출봉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서 이 불상이 동양최대의 좌불이라고 한다.
09시 34분 두번째 가사당암문
가사당암문 위에서 바라본 용출봉
짙은 황사로 시계(視界)는 불량하지만 기온은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다.
용출봉을 올라서며 뒤돌아본 의상봉
원효봉
09시55분 용출봉
코뿔소바위
맨아래 오른쪽의 토끼바위
오랜 풍상에 유실되고 허물어진 낡은 성벽의 잔해들
10시 28분 세번째 부왕동암문
증취봉 정상의 종(鐘)바위
우회하면서 올려다본 나월봉의 암봉
나한봉 오르는길
나한봉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의상능선
문수봉쪽 암릉
11시 14분 네번째 청수동암문(靑水洞巖門)
11시20분 다섯번째 대남문
11시29분 여섯번째 대성문
11시46분 일곱번째 보국문(동암문)
칼바위능선
11시57분 여덟번째 대동문
12시 10분 시단봉(동장대)
12시47분 아홉번째 용암문
13시 04분 노적봉
노적봉의 거대한 암봉을 떠받치고있는 지주대들
거대한 바위 무게에 짓눌려서 새끼손가락 굵기의 가느다란 나무가지가 휘어져있다. ㅎㅎ
누가 저렇게 받쳐 놓았을까... 발상이 참 재미있다.
위문(백운동암문)으로 가는길
주말이라 오고가는 많은사람들이 뒤엉켜 혼잡하다. 이구간에서 꽤많은 시간이 지체된듯 하다.
노적봉 정상
백운대 정상
13시29분 열번째 위문(백운동암문)
대동사에서 상운사를 거쳐서 원효봉으로 오르는 지름길
상운사
14시 17분 열한번째 북문(北門)
염초봉. 백운대. 만경봉 그리고 노적봉
14시 27분 원효봉
원효암(元曉巖)
원효암(元曉庵)
15시08분 열두번째 시구문(서암문)
의상봉
매표소에서본 전위봉과 원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