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萬里長城) - 6750Km(12700여리)
진나라 진시황제 때에 한 고을에 어느 여인이 있었는데 결혼한지 한달만에 남편을 만리장성 쌓는 노역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언제 끝이 날지 살아서 돌아올 수는 있는건지 알수 없는 막막한 속에서삼년이 지났습니다.
어느날 여인은 머슴에게 하룻밤을 같이 자 줄테니 이편지와 돈을 남편이 일하는 노역장 감독관에게 전해 주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면 너무 허무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면 정조를 지킨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주인 마님과 뜨겁고 황홀한 하룻밤을 보낸 머슴은 길을 떠났습니다. 여러달만에 머슴은 주인이
일하고 있는 노역장을 찾아 감독관에게 주인마님이 준 돈보따리와 편지를 전했습니다.
머슴이 가지고 간 편지에는 "이돈으로 우리 남편을 집으로 보내주고 대신 이머슴을 노역장 인부로 쓰라고"
적혀 있었지만 글을 모르는 머슴은그 내용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머슴은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 명나라 황제 16명중 13명이 뭍혀있는 명13릉
▲이화원의 불향각은 청나라 6번째 황제가 자기 어머니의 60회 생일 선물로 이화원을 건립했다고 한다.
294평방미터의 땅에 인공호수(昆明湖)를 만들고 호수를 만들기 위해서 파낸 흙으로 만수산이라는 산을 만들고
그 위에 사진에 보이는 불향각(彿香閣)을 지음
불향각 아래 숲과 안길을 따라 이화원 최고의 명소인 길이 728m의 장랑(長廊)이 있다. 곤명호수의 둘레가
8Km에 이른다고 한다.
▲자금성의 면적은 72만평이나 되며 9999개의 방이 있다고한다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의 네째아들이 건립하여 명나라와 청나라의 24명 황제가 이궁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편전쟁때 이곳에 진주한 서양병사들이 금칠을 벗기느라 긁어놓은 흔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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